합리적 의심
도진기 지음 / 비채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의 직업적 경험을 살려서 써서 그런걸까? 보통 독자의 시선과 생각이 잘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 보통의 사람들이 판결을 바로보는 분노와 불신의 감정과 법리 내 판결이 바라보는 죄와 형량의 한계를 소설을 빌려 잘 풀어나간다. 작가의 다른 책도 좀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