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셸리 리드 지음, 김보람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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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흔들리는 것 같을 때 이책을 읽게 되었는데 정말 큰 울림이 있었어요. 아름다운 문장들을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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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나무들은 - 최승자의 아이오와 일기
최승자 지음 / 난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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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자의 글을 좋아해 일기까지 찾아 읽게되었다. 지금의 나보다 더 어렸던 그녀가 낯선 미국에서 생활하는 이야기와 문학적 고찰이 녹아나있는 일기는 남들 것과 다를 수 밖에 없지만 젊음이라는 것은 누구나와 같기에 공감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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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욘 포세 지음, 손화수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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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도 행갈이도 부재하는 단문들이 모여 만드는 웅장한 선율처럼 느껴졌어요. 욘포세의 책은 처음이라 다른 작품들이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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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책들
제인 마운트 지음, 진영인 옮김 / 아트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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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긴 글 보다 맘에 드는 삽화가 있는 책을 보며 숨 고르기를 해요. 일러스트가 정말 예쁘네요. 가봤던 서점이나 읽은 책이 나오면 공감도 되고 몰랐던 뒷 이야기가 있어 흥미있게 잘 봤어요. 빌려봤지만 소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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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서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배수아 옮김 / 봄날의책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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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고민만 하다가 얼마 전 한소희 배우 추천을 본 김에 읽었는데, 고민한 기간이 후회될 만큼 좋았어요. 책의 질감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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