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어쩌면책
팀 오브라이언 지음, 이승학 옮김 / 섬과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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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작품들을 다 좋아해 작가 알림해놓고 받자마자 읽었어요. 저도 마흔 넘어 아이를 낳아 문득 두려움과 미안함이 섞인 감정이 들곤 하는데 예순이 다 돼 아빠가 된 작가의 고민을 읽으며 크게 공감하고 눈물이 나곤 했네요. 우크라이나 전쟁중이어서 그런지 전쟁에 대한 고찰도 너무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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