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삼촌 앤디 워홀의 고양이들
제임스 워홀라 글. 그림. 한정신 옮김 / 바다어린이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우리 삼촌 앤디 워홀의 고양이들..

작가는 제임스 워홀라입니다.

팝 아티스트인 앤디 워홀의 조카로 어린 시절 삼촌 집에서 놀던 고양이들을 떠올리며 이책을 만들었데요..

처음 책을 보고 참 그림이 화려하다란 느낌을 받았네요..

25마리의 주인공 고양이들과 팝 아티스트인 앤디 워홀을 잘 표현한 그림입니다.



책 표지예요...귀엽죠...고양이 25마리..ㅋㅋ 저 뒤에 안경을 끼고 있는 사람이 앤디 워홀 입니다.

머리 모양 특이하죠..역시 팝 아트 답네요..



책의 맨 앞 표지 입니다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특색있게 그려 냈어요..

이름은 모르지만 고양이가 참 종류가 많네요.

 



앤디 워홀이 키우던 2마리 고양이가 자라는 모습이예요..

조그맣던 고양이가 저럭게 크게 자라서 서로 사랑 하였답니다.

 



사랑하던 고양이가 이렇게 많은 아가 고양이를 낳았어요.

집은 작지만...고양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 냈어요



워홀과 어머니...고양이들이 너무 많아서 서로 고양이 그림을 그려서 출판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ㅋㅋ

 

그림이 참 신기하죠..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할 만 해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주제로 한 그림...고양이...

울 아이는 27개월 어린 아이지만 동물을 사랑하고 좋아 한답니다.

그래서 인지 이 책을 보고 자기 꺼라면서 고양이 그림을 쓰다 듬으며 이뿌다를 연신 말하더라구요..

 

책을 보고 동물과 사랑하며 더불러 살아가는 방식을 우리 아이가 배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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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 2010-04-08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은 잘보았어요. 그런데 그림이 보이질 않네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대로 복사해서 올리신 모양이네요.
이곳에 사진 올릴려면 하나씩 등록해서 해로 올리셔야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