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3 - Seed Novel
반재원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무력한 정의는 단지 악일 뿐이다. 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데, 사람들을 모이게하지만 그들을 못 지키는 정의의 결말은 어떠할까요? 

  초인은 엔터테이먼트다. 그렇다면 1명의 초인이 전체에 발언력을 가지려면 얼마나 높은 곳으로 가야하는가? 최고의 초인등급 SA! 

  그러한 이들도 엔터테이먼트라는 이름에 묻혀 파멸되고 있는 현실에 주인공은 자신의 정의를 위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정의를 관철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해져야 한다는 매니져와 그런 방식으로 정의를 관철 시키기 위한 힘을 얻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하는 주인공. 

  둘은 대립하지만 결국 정의, 그것에 의한 영웅을 꿈꾸는 것은 같기에 둘은 함께 걸어 갑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오늘도 맞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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