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책육아와 함께 하기 좋은 책!

좋은 아침이야! ㅣ 울랄라 채소 유치원 4
와타나베 아야 지음, 정영원 옮김 / 비룡소 / 2018년 2월

좋은 아침이야! 책은

책육아를 하면서 읽기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목과 걸맞게 아침에 일어나 같이 읽으며

채소들도 깨워보고,

채소별 이름도 기억해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양장본으로 구성되어있어

구강기의 개월수 아이들에겐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하지만, 겉표지의 모서리 부분이 부드럽게 처리되어있고

겉표지 자체도 푹신하게 두껍게되어 있어

혹시나 다치거나 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ㅎㅎ

전체적인 그림들도 동글동글하니

너무 귀여웠어요!ㅎㅎ

글밥이 많지 않고 간결해요.

그래서 아직은 긴 글보다

간단한 글밥들을 읽어주기 좋은 시기의

아이에게 읽어주기 편했어요.

따뜻한 글귀와 함께 책의 내용이 끝이나요ㅎㅎ

덕분에, 아이와도 책 한권을 읽은 후

꼬옥 안아주면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