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어디로 갔을까 괜찮아, 괜찮아 2
아르노 알메라 지음, 로뱅 그림, 이충호 옮김 / 두레아이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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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 알메라 글

로뱅 그림

이충호 옮김

두레아이들

 

우리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있다.

2008년 6월 우리 아이의 큰삼촌

그러니깐 나의 친오빠가 오토바이 사고로 하늘나라로 갔다.

 

아이에게 죽음이란 무엇일까..??

네가 가끔 오빠가 보고 싶어 눈물을 흘릴때만

아이는 나에게 하늘을 보라고 한다.

별이 삼촌이라고..순수한 녀서..

 

 

 

누군가 헤어진다는 것은 정말 슬픈일이다.

더군다나 나의 가까운 사람이랑 헤어진다는 것은...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는건 가슴이 아프다.

우리 아이는 모든 사람이 100살까지 사는줄 안다.

그래서 엄마 100살까지 사니깐 자기랑 오래 살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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