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정말 그저그런 추리소설 ...글자위에 점을 찍은것 . 강조하기 위함인거 같은데 .필요했었나 싶고, 거슬리고 ...내용도 자꾸 반복 정리 . 애초에 그리 기대감도 없었지만 , 트릭이라던가 전개가 스릴감도 없이 그냥 저냥 .왠만한 책들은 궁금해서 쭉 읽는데 , 이책은 한 5번 끊어서 억지로 읽었는데 ...그냥 이책은 나랑 안맞는듯 .
요즘 책 소유욕이 거의 사라진 가운데 ,우.사.소 와 함께 사고자 벼르고있었던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예전부터 빨책 들으면서 항상 오프닝 너무 너무 좋다 생각했었는데 !허은실님의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을 드디어 +_+어쩔수없는 빨간 책방 덕후 인증 ㅋㅋㅋ
인간관계는 여러 숫자가 대입 가능한 방정식이 아니다 .이 집을 이뤘던 삼각형의 한변이 갑자기 소멸되었다.이제 없는데도 아직 있는 척 여전히 삼각형을 지켜가고 있다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잭 존슨♥흥얼 흥얼 거리다 보면 ,푸르른 하늘과 파란 바다가 눈앞에 펼쳐질것이다 .제이슨 므라즈, 에드시런 ,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도 다 좋지만단연 최고는 잭존슨 .아는 사람은 모두들 이미 홀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