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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는 토요일 - 토요일 3시간, 나를 위한 책 쓰기
이임복 지음 / 천그루숲 / 2019년 9월
평점 :
책을쓴다.. 일반인에게 너무나 멀고, 너무나 어려운 일이 바로 책을 쓰는거 같아요. 작가가 아닌이상,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아닌이상, 많이 배운 사람만 쓸수 있는 것이 책. 이라고 생각하며 나와는 거리가 멀다.. 생각을 했죠.
책을 읽고나니... 노력만 한다면 나에게 글감과 경험이 있다면 좋은 책을 쓸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나에대한 글을 쓰고 책을 쓰다보면 나를 찾고 행복해진다는 글이 와닿더라고요.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나도 책을 써보고 싶다. 질문들을 생각하면서, 책을 쓴다 상상하면서 한장한장 읽었어요^^
나는 과연 무슨책일 어떻게.. 쓸수 있을까? 그러면서 제가 경험했던 사건들 일들이 머릿속에서 스르륵.. 스쳐가더라고요.
한번이라도~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내가 먼저 간길을 조금이라도 다른사람들이 돌아가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경험만 있다면, 도전해 보아도 되겠다. 아주 많이 어려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책을 써보고 싶은데,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