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그 작은 날개로 어디까지 날겠는지 고민하지보다는..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하지 않겠나.
구체적 예시를 몇가지 드는데 조금 동의 안되는 부분이 있음
이렇게 스스로 발견할 수 있으면 긍정의 말이 역설적으로 의미를 얻게 됩니다. 억지로 하는 이해‘는 ‘스스로 하는 이해‘에 훨씬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독자를 상정하는 글쓰기 방식의 요점은 현 재성을 갖는 동시에, 현상 이상의 새로운 무언가를 추구하는 독자군‘을 구체적으로 떠올리자는 것입니다.
자신과는 다른 의견을 미리 상정하는 작업은 무난한 논의를 펼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비평에 독자성을 갖추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어떻게 궁리 할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비평은 애정과 관심의 눈으로 대상의 가치를 설명하고 여러사람에게 전달하는 객관적 입장의 평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