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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이 되는 아들에게 - 쉰 살 아빠가 스무 살 아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응원
임채성 지음 / 루이앤휴잇 / 2021년 11월
평점 :
스무살이 되는 아들에게
쉰 살 아빠가 스무 살 아들에세 보내는 사랑과 응원
스무살.
20대의시작
스무살 생각만해도 설레고
무엇이든 다 할수 있을것 같은 나이인데요
요즘 젊은이들에게
20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삶과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어떨까 해서 먼저 읽어봤어요
우리집에 있는 스무살 아들과도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서요
여전히 바쁘게 매 순간을 보내고 있지만
삶이라는 낯선 길에서 헤메지 않고
자기 길을 올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쉰살 아빠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았어요
아빠와 아들의 모습
옆에서 바라보는 가족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쉰살아빠 의 진짜 인생이야기도 궁금합니다.
목표, 가치관, 성공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고요
실패, 행복,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요
편견, 용서, 겸손 에서는 함께 더욱 느끼게 되었구요.
나이가 먹으니 추억으로 산다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말을 실감하며 '외로울대 힘이되는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라' 에 더욱 공감을 하였구요
그래서 매일 하루 하루 추억만들기 중이다 하고 생각 하거든요
쉰살아빠의 마음이 쉰살 엄마의 마음과도 통하는건 당연한거 겠죠?
첫번재는 목표에 관한 이야기에요
여행과 관련 해서 이야기 해주니
명확하게 들어오네요
이왕이면 세상을 자기것으로 만들고
즐기고 도전해 보는거에요.
하지 않는 것보다
하고 나서 후회하는 편이 훨씬 낫다
이건 평상시에도 늘 들려주었던 이야기에요
매번 망설일때마다
일단 해봐!
해보고 나서 안되서 실망 하는것이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는것 보다 낫거든!
잘 놀아라, 한 번 뿐인 삶.
스래서 그런 걸까요~~~ ^^
얼마나 잘 놀고 있는지요.
분명 삶을 살면서도 즐기면서 행복할수 있을거라 믿어요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고
네 삶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라
네 미래는 지금 네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살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두 가지로
‘사람’과 ‘입’을 언급하며 “자신에게 독이 되는 사람,
마음이 불편한 사람은 가능한 한 빨리 멀리하고,
절대 다른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라는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과
사랑받는 사람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라
“사랑받는 데 익숙한 사람보다는 사랑을 아낌없이 주고
표현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해라.
사랑받는 데만 익숙한 사람은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
그만큼 상대를 향한 마음이 간절하지 않다.
그러다 보니 그런 사람과 사랑하면 네가 상처받을 수 있다”라는
사랑에 관한 조언은 마음속에 다시 한번 새기게 되요
하나같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부딪히고 깨지면서 깨달은 것들로,
여기에는 아들이 자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이 뭉클하게 다가오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