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태어나지요.내가 태어나고, 동시에 엄마도 태어나고,아빠도 태어나요.우리는 하나의 세계를 부수고 새로운 나로 태어나요.힘들고, 지치고 때론 부서져 버릴 때에도 우린 힘이 있어서 이겨내게 된다는 것을말해주는 그림책이에요.직장이라는 사회에 발을 내 딛은 저희 딸에게 선물 해야겠어요. 많은 힘을 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