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품격 -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
이기주 지음 / 황소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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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판단하는 척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말이라는 것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말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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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아주 쉽게 배우는 통계학 세상에서 가장 쉬운 시리즈 (지상사)
고지마 히로유키 지음, 나기사와 나오 그림, 오시연 옮김 / 지상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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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통계학을 만화를 통해 재미있고 알기쉽게 설명해줘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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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탐하다 1~2 세트 - 전2권
신지은 지음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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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네이버 웹소설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악마를 탐하다는 꼭 언급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었고 매력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종이책 재탄생되어 나오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악마와의 치명적인 로맨스판타지를 보며 악마에게 홀린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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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반양장) -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78
손원평 지음 / 창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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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몬드라는 책을 펼치기 전에는 죽어있는 나무의 시체일 뿐인 책이였다.

한번 읽어보자는 마음을 먹고 책을 펼쳤는데 책속에도 책처럼 감정이 죽어있는 한 소년이 있었다.

그제야 무슨 의미가 담겨져 있는지 생각을 해보지 않은 표지의 소년이 떠올랐고 

책을 잠시 덮고 표지의 소년을 보니 표정이 무뚝뚝하고 감정이 죽어있는 듯한 소년의 모습이 보였다.

책은 펼치기 전에는 죽어있지만 펼치면 글자와 문장들이 살아 머릿속을 침투하여 책에 생명이 부여되는 듯한 착각이 느껴진다.

그러나 예외는 있었다.

글자와 문장들과 책은 살아있었지만 표지의 소년, 선윤재는 죽어있었다, 아니 죽은 것 같았다.

하지만 감정을 느끼는 범인의 기준으로써 죽은 것이지 그는 그 자체로서 살아있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남과 달리 감정을 못느끼는 소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평범한 삶을 평범하게 살지 못하도록 한다.

그래서 아몬드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평범한 삶이라고 말해준다.

윤재처럼 감정이 없는 ,감정을 못느끼는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감정이 있는 사람조차도 평범하게 행복한 삶을 살아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감정이 있는 나도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동경하는 것 같다.


윤재는 감정,평범함을 느끼고 싶어하고 가지고 싶어서 이수를 구해주러 무모한 발검을을 자처한다.

윤재에겐 무모하지 않는 당연히 해야될 행동이라 생각하고 하는 것이지만 

위험을 감지하고도 감정을 느끼지 못하기에 그는 누구보다도 용감했다.

용감하다,용기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인데 누구보다도 용감하다니 아이러니하다.


만약 윤재가 죽었다면 많이 아쉬웠을 것 같았지만 다행히도 그는 살았다.

근데 놀라운건 윤재가 어떻게 됐을지에만 집중하느라 다른 것을 잊고 있었는데

기적같은 엄마의 등장으로 윤재도 기뻐했고 나도 기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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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엠제이 드마코 지음, 안시열 옮김 / 토트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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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길목에서 벗어나 파란만장한 삶을 살고 싶을때 읽어보면 좋을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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