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유럽에 대한 낭만이 있었는데 광장문화라던지 와인문화라던지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가까운 아시아에 대한 세세한 문화도 읽으면서 너무 반가웠구요. 방구석에서 떠나는 유럽아시아 문화기행은 팬더믹으로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요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