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중에 서점에 들러서
시간때우기나 할까 하고 들었던 책인데
그림때문에 결국 딸아이에게 사주고야 말았습니다
손에서 놓질 않는군요
어린아이에겐 어려워 보이긴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