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리 한약방
서야 지음 / 가하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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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작가님,이제나올때가 됐다봅니다..그만뜸들이고 외전이든,개정판이든,
스핀오프든..그게뭐든 옛다!이거나먹어라~도 성은으로 알겄어요ㅠ
부디 이번해에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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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째서 이토록 -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고민에 답하다
곽정은 지음 / 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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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목차한번 대애박.모라든 한명은 걸리겠지 이런건가.
신기한건 사연을보낸자도 물론,우린 답을 다 알것같다는겁니다..
저두 십년전부터 고민들은 계속업데이트중인데 솔루션은 정체기.
미용실에서 이책을봤는데..약장사삘이ㅎ만병통치약이란게없듯이ㅠ
통속적인글에도 사유와 통찰력은 있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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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자의아닌타의로 차장님을 집까지 태워드렸건만(술자리)

제 플레이리스트를 훑다가 제인말리크의 필로우토크를 틀더니

차장왈"~씨가 고매한줄만알았는데 이런노래도 듣네

아주 응큼한데가있어~ 아주끈~적끈~적하네.

".......??????(아.놔~~쉬바)

십여년있다보니.본디 나쁜넘은 아니라서 그정돈참고넘기는 만랩ㅠ

 

10년이상 무사고운전이데도 남자앞길가로막으면 여자로시작되는욕들을 아직도경험한다
회사에선? 남자가담배피러나가는건 일의연장이고 여자가커피사오는건 땡땡이다..
임금격차는 스킵한다해도,같은물건을사는데도 여자라는이유로     핑크택스가붙는것들.. 게다,보건복지부피임광고는 여자에게 빅엿을 안겨준 포스터죠^

록산게이는말한다.

우리는 페미니스트가 완벽하길바란다고.그러다기대에못미치면 기꺼이끌어내린다고.어떤 여성의 페미니즘을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분해하고 갈가리 찢어놓는다는거에요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어요. 나쁜 페미니즘이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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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하 지음 / 로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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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어디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소오~름
판단은 독자라는건데.. 이런남주는 책속에만 있기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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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키다리 아저씨
이소영 지음 / 로망띠끄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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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금물.
경고,보기보단 수심이얕으니 가볍게 발만 담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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