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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유 - <미 비포 유> 두 번째 이야기 ㅣ 미 비포 유 (살림)
조조 모예스 지음, 이나경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윌의삶은 루이자조차 구하지못했다.그녀와사랑에 빠졌지만 윌에게 루이자는 충분한이유가 되지않았던것..윌이 떠난후 산산조각난 그녀앞에 샘 필딩이등장한다 윌은 루이자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택했지만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샘(큰사고)은 루이자로 인해 살기를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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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n that moment everything shifted. I saw what I had really done. I saw that I could be somebody's center, his reason for staying. I saw that I could be enough.
그리고 그 순간 모든 것이 바뀌었다. 내가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
내가 한 사람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것, 그가 살아갈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