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보다 1분 더
반해 지음 / 다향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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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캐릭터가 둘다 빈약하지않았나싶다(플롯도 잔잔과밋밋사이)
뭔가 풍덩빠지는 깊이까지바라지않았지만..
그냥뭐.이더위에 미지근한물한잔을 마신 기분이랄까
나쁘지도좋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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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블랑 루주 1
박영 지음 / 신영미디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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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철벽남(가세가 급폭망)
가히 튕겨내기가..오버워치겐지??
금수저여주가 흑수저가되버린 남주를
꽃가마태워주기위해 간쓸개도갖다파는
눙물없이 볼수없는 어화둥둥 연하남 사수기
꼼냥꽁냥 달달 찡하다
블루.블랑.루즈 그 그림을자꾸상상해보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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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
S. J. 왓슨 지음, 이나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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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목이빠지게 기다렸던게 이제야~~~~~~~~~~~~~~~~~``
봐야합니다 암요^
갠적으로 작가님의 이책도 전작보다 훨씬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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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문이 열리면 세트 - 전2권
이윤주 지음 / 필프리미엄에디션(FEEL)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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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시대의 영드느낌도나고 잼있게정독했어요
시각적으로 잘쓰신듯.
에바그린과 알렉산더스카스가드 가상캐스팅에 한표^^
오랜만에 몰입해서 정독할수있다는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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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
히노 에이타로 지음, 이소담 옮김, 양경수 그림 / 오우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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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스는 가족같은분.항상 내결혼과 노산을 걱정하며 쓴소릴해주시고
우리건강을염려해 비브리오균이나 패혈증이걸릴일없게
스시근처도안가며(희안하게 구제역.조류독감무신경)
뽀너스로 뻠프질하며 연차.생리휴가는 아껴둬도좋다고 미리조언해주며
또 우리가 나중에 서운해할까봐 D-3일부터 자기탄신일을 피알하고댕기는 51살
최근엔 EDM가서 극세사다리로 여잘(조카뻘)목마태우고있는 상사와(돌싱5개월)
마주쳤지만 어색도잠시,담날 독대로 거한 "일식"을 사주며 그동안의노고를
치하?하며 칭찬과격려를 아낌없이해주시고 (내가떠벌릴까봐
사주신게 저~얼대 네버ㅋ)더불어 안물안궁 아니,그토록듣고싶던 그분사생활과
내연애까지 미친듯이 썰어대는 좋은시간까지 나누었답니다
이틀전엔 이직하겠다는넘을 죽이는꿈까지꿨다며
몹시슬퍼하면서  요새 흉흉하다는 그 등산을 가능성(이직)있는넘들을데리고
갔다와야겠다며 가족처럼 친목을 다지려는모습에
어느 누가 이회사에 뼈를묻고 싶지않을까요?
3개월도안돼서 출산휴가끝내고돌아온 동료의 홍삼을
좋은건나눠먹자며 빨아대는모습과  철저한자기관리를당부하는 유체이탈화법은
없던 애사심도 쥐어짜게합니다
제또래는 직장보단 직업을갖고싶어 떠나는데ㅠ
저도 그래야하는지..생각이 만갈래이네요ㅜㅜ
이책은 말그대로 웃프네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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