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총각은 역시 범상치않았어요~집안도 옵션으로붙네요.본업인 치프미케닉(카레이싱 수석정비사)으로 사고가생겨 잠시외도?로 택배일을하면서
집주인 여주를만나게되요.여주도 과거에 과히 결벽스러웟지만
왠그지발싸개같은노무가 저리만든거였어여.. (아주더리더리하게)
무튼,로설작가의 애환?이 잘녹아나있네요ㅎ
일에미쳐있는남주성애자인 저로서는 볼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