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오물하면 호르몬에 의해 처음 만난 사람과도 사랑에 빠지고 호르몬으로 모든 게 결정되고 끝나는 얼렁뚱땅 스토리였는데 소년의 경계는 본능적으로 이끌리는 운명의 상대도 거스르고 마음이 가는 대로 상대를 정해서 좋았어요. 오메가 약의 부작용으로 기억을 잃는 등 조금 딥하게 들어갈 뻔했지만 마냥 어둡지도 않고 재밌었어요~ 짧은 외전으로 알파 약과 오메가 신약이 상용화된 이후도 보고싶네요
생각보다 순둥순둥해요. 표지 분위기 때문에 집착피폐일 줄 알았는데 무겁지 않아요. 대여가 나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