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태하는 요즘 누나보다 내가 다 못해? 라며속상해 하는 일이 많은데요.나도 잘하고 싶은데 책을 읽으며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주인공인 구리구리는 생쥐보다 그림도 못 그리고, 두더지보다 자전거도 못 타고, 토끼보다 퍼즐도 못 맞춰서 매일매일 울기만 해요. 숲이 떠나갈 정도로 크게 울고만 있으니 친구들이 시끄러워서 한마디씩 하지요. “그렇게 울고 있지 말고 네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무엇이든 잘하고 싶은 구리구리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는 이야기예요.좋아하는 일이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걸 알려 주는 그림책이라 아이한테는 물론 저한테도참 많은걸 깨닫게 해주더라구요.글밥도 적당해서 유아들이 읽으면 좋은 인성동화예요.우리 태하도 잘하는것보다좋아하는것을 찾을수 있도록 곁에서 많이 도와줘야겠어요.[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예요]
금융이라고 하면 단어 자체부터 어렵게 느껴지잖아요.[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금융]금융을 쉽게 설명해주고 올바른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인데요.금융이란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공급하여경제 활동을 이루어지게 하는 모든 일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만든 것이지만 실제로 모든 이가그 혜택을 고루 받기는 쉽지 않아요. 게다가 워낙 제도가 복잡하고 금융적인 도움을 받으려면 준비해야 하는 것도 많아서, 사회적 약자가 금융의 혜택을 받기란 더더욱 힘든 일이지요. 그렇다면 금융이 진정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요?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아니지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고 있어요. 이익과 손해를 칼같이 따지는 세상에서우리는 왜 이런 금융에 대해서 알아야 할까요?그건 이 모든 행동이 돈으로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금융 활동들이 큰 이익을 내지 못해도,사회에 아주 작은 영향만을 끼칠지라도, 규모가 크지 않아도 얼마든지 세상을 따뜻하게 바꿀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금융의 이해를 돕기 위해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화를 들려주고,동화가 끝나면 관련된 정보들을 제시하여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금융 정보를 쉽게 습득할수있어요.[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예요]
린이가 요즘 푹 빠진 쩌미쩌미 민쩌미.두근두근 설레는 새학기에 잘생긴 전학생이 등장했다.전학생은 무뚝뚝한 반응으로 쩌미를 민망하게 만들다가도곤경에 처한 쩌미를 말 없이 도와주는데..신비주의 전학생 차남도와 민쩌미의 스토리는과연 어떻게 될까요.책을 다 읽으면 마지막에쩌미가 차남도와의 데이트에서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을 해보고3가지 코디스타일에 따라 이야기 구성이 달라지는센스만점 스토리예요!아기자기하고 너무 예쁜 스티커 놀이북과민쩌미코디북, 코디 스티커판과코디 스티커가 있어 꾸미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린이는 벌써 2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예요]
내일은실험왕2 _ 4권 빅데이터와 전염병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가전염병과 뗄수없기에,전염병에 대한 내용에 대해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교과 연계된 과학 상식들을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내일은실험왕!!내일은 실험왕은 과학실험키트가 들어있어책을 읽은 후 독후활동을 할수있어 더 좋아한답니다.이번에 실험은 크로마트 그래피의 원리를 이용하여색소를 분리해보는 실험인데요,수성 사인펜으로 찍었더니 10분-15분 후색소가 분리가 되더라고요.(신통방통)채린이도 저도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실험이었어요.[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예요]
제목만 들으면 어려울꺼 같지만10대를 위해 쉽고 재밌게 인류 문명의 역사를흥미롭게 전달한 책이라 채린이가 참 재밌어하며 읽더라구요😄"호모 사피엔스"한번쯤 들어보셨죠⁉️학교 다닐때 외에는 접해볼 기회가 없어서관심이 크게 없었는데 이번에 10대를 위한 사피엔스를아이랑 함께 읽고나서 다시 한번 접하게 되어저도 참 인상깊게 읽었답니다!!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수 있게그림도 재미있게 나와있어요👍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꺼 같아요.[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