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제 만난 사이라서 시작시인선 282
권현지 지음 / 천년의시작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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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제 만난 사이라서‘라는 제목이 무엇보다 설레어서 보게 된 책입니다.
첫 시로 나오는 ‘불시착한 텐트‘에서 보이듯 굉장히 강렬한 문체로 마음에 와닿았고
많은 시들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장면이 연상되는 편하고 쉬운 시입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보면서 편안해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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