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읽었고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출간된 지 오래돼서 외전은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장미와 로맨티스트가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이원이랑 카이사르 다시 봐서 좋았고 다음 외전으로 또 만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