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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호수
수잔 엘리자베스 필립스 지음, 장은영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전작들에 비해서 힘이 없어요 전개도 휙휙 지나가고 강할거 같았던 몰리도 축 늘어지는 느낌이라.. 실망스러워요. 이것 뿐 아니라 번역이 엉망이에요. 편집도 그렇고; "죄송" 이런식으로 성의 없는 문장도 많습니다. 마침표도 엉뚱한데 있고 존대와 반말이 엉망으로 섞여있고요. 전작들은 훌륭히 번역 해놨는데 왜 이건 이리도 형편없게 해놨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