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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고 쿨하게 버럭하기 - 나를 괴롭히는 상사와 동료들을 향한 통쾌한 한 방!
옌스 바이드너 지음, 이덕임 옮김 / 북클라우드 / 2017년 9월
평점 :
아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당하기만 하는 또는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순한 양이신 분들은 거북할 내용도 있습니다. 아주 혹독하게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이야기하거든요.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화가 나고 분노가 생깁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공격성이 있지요.
그런데 직장에서 얻은 스트레스 , 가족이나 나 자신 등.. 엉뚱한데 표출하진 않나요?
그래서 긍정적으로 직장내에서 공격성을 표출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열되어있어요.
회사에도 좋고 나 자신에게도 좋은 방법들이지요.
누구에게나 공격성을 끌어내기도 하고, 또 그 공격성을 좋은데로
분출시키는 방법을 강연하고 다녔던 분이 썼던 책으로 믿을만 합니다.
저는 처음에 부정적이었다가 읽을 수록 재미나게 읽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