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수상한 오두막 , 2권 망각의 물약 에 이어 세번째 이야기 오드 아이 마법이 나왔어요그림책방 오두막을 운영하고 있는 백꼬선생에게 하태주 라는 아이가 찾아 온다초등학교 4학년인 태주는 학교 운동장에 오두막책방에 들어서며이건 꿈이라고 생각했다 고양이 털을 옷에 붙인채 눈 감고 손 모으고 뭔가를 간절히 바라면서'제발, 제발, 제발' 삼세번 외치면마법고양이 백꼬선생을 만날 수 있다백 번 산 고양이 그림책을 선택한 태주는 집에 백꼬선생과 함께 돌아왔다 모처럼 할머니한테 용돈을 받은 태주는 유민이의 생일선물을 사러 문구점에 갔는데 점퍼주머니에 있어야할 이만원이 감쪽같이 사라졌고 태주는 그만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고말았다남의 물건을 훔친 태주는 문구점 밖에서 동네 형들을 마주치게되고태주가 문구점에서 저지른 일을 모두 알고 있다며 형의 아빠가 경찰인데 모두 알리겠다고 협박하며 태주에게 계속 돈을 달라고 요구한다태주는 엄마에게도 계속 거짓말을 하게되고 자신을 도와주려고 하는 백꼬선생에게 마저 사실을 털어놓지 못한다백꼬선생은 위기에 처한 태주를어떻게 도와줬을까?태주는 문구점 주인사장님께 용서를 빌고 잘못을 뉘우쳤을까?잘못된 선택을 되돌리고 싶은 태주는 백꼬선생에게 시간을 거꾸로 돌려달라고 하는데..궁금한 뒷이야기는 직접 읽어보시길요😚😽🩷🍀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woori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