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얇아 놀랐지만, 읽고난 후에 느껴지는 감동은 너무나 벅차다.
우리가 꼭 한 번 생각해 봐야할 문제, '죽음'
하느님께 보내는 어린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통해 많은 걸 느끼게 된다...
그래서 결말에 이를 수록 마음이 더욱 애잔해 지는 것 같다.
누구라도 읽는다면, 마음의 일렁임을 느낄 만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