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문학과지성 시인선 520
이제니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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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라서 모든 게 가능한 이야기. 그녀는 이 안에 어떤 말들을 흘려 쓴 것일지. 세 번재 시집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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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위의 철학자 - 사르트르, 니체, 바르트
프랑수아 누델만 지음, 이미연 옮김 / 시간의흐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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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철학 문학. 이 세 개의 키워드만으로도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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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Journal October
ECM / 198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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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블루를 빼놓고 데이비드 달링을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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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 북디자이너의 표지 이야기
피터 멘델선드 지음, 박찬원 옮김 / 아트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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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와 디자인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라는 게 흥미롭다. 그냥 자신의 디자인만 나열한 게 아니라는 점! 디자인 톤이야 국내와는 다르겠지만, 사실 국내디자인보다 더 퀄리티 높은 건 사실 아닌가. 이런 책이 많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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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Axt 2017.1.2 - no.010 악스트 Axt
악스트 편집부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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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아 작가가 다와다 요코 인터뷰를 궁금한 부분만 골라서 잘 했다는 생각이 듦, 역시 배수아히메~ (사족으로) 책갈피 넘나 실망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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