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맨 비룡소의 그림동화 252
스즈키 노리타케 지음, 송태욱 옮김 / 비룡소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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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첩맨의 표지를 보면 케첩맨이 잘 읽고있는 토마토를 고르고있지요.

이 책을 받아들고 제가 먼저 읽었는데요.

이 책은 정말 어른들이 읽기에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책인거같아요.

자기한테 어떤 쓰임이 있을지 모르던 케첩맨이

어느날 갑자기 토메이토 박사를 만나게되어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찾게되는데요.

토메이토 박사는 날마다 찾아와서 케첩을 먹게되고

머리가 점점 커지다가 폭팔을 하게되요

울 아들은 이 순간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ㅋㅋㅋ

동네에 케첩 홍수가 나게되는데 동네 사람들이 케첩을 맛보게되는순간 손님들이 가게로 찾아오게되지요.


나중에 많은 사람들이 케첩을 좋아하고 찾아오지만 케첩맨을 좋아보이지가 않아요.

여기저기 붙여진 붕대와 반창고..

걸어가고있는 케첩맨의 모습은 쓸쓸해 보이기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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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전과 4-2 - 전10권 (2018년) 동아전과 (2018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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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부터 집에 전과 하나씩는 필수로 가지고있었던거같은데요.

예전에 제가 학교다닐때부터 유명했던 동아전과를 만나보았답니다.

초등 세트로 교과서 공부와 문제집으로 구성이 되어 2학기를 잘 보낼꺼같아요.

 

전과목이 이렇게 세트로 묶어져있어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와 예체능의 교과서 공부와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의 문제집 그리고 부록으로 서술형 문제집까지

총 10권이 한 세트랍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전과가 두껍게 되어있었는데 요새는 하나씩 나뉘어져나오네요.

또 분실되지 않도록 가방속에 쏘~옥 넣어서 보관하면 좋을꺼같아요. 


전과이니 교과서 중심으로 되어있는데요.

저는 개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전과의 가장 큰 장점같아요.

개념 정리가 정말 잘 되어있거든요.

또 학교 수업에 맞춰 교과서 예습, 복습을 할 수 있어서 넘 좋은거같아요.

게다가 QR코드가 각 단원마다 있어서 동영상을 보면서 학습할 수 있답니다.

 

예전에는 전과따로 문제집 따로 구입을 해야했는데요.

요새는 이렇게 문제집도 포함되어있어 따로 문제집을 구입할 필요가 없답니다.

집에서 교과서 공부는 예습으로 또 문제집을 복습해서 사용하면 괜찮을꺼같아요.

양도 적당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않을꺼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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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뭐예요? 지식 다다익선 38
박윤경 지음, 송효정 그림 / 비룡소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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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지방선거가 있었는데요.

그때 아이한테 도움이 됐던 책이랍니다.

아이한테 정치, 선거,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아이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수있는 책인거같아요.

 

 

주인공이 세진이는학교 신문기자랍니다.

스위스 글라루스 지역의 '란츠게마인데'를 취재하는 과정을 통해서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투표를 해서 스스로 대표를뽑아

 대표가 국민의 뜻에 따라 나랏일을 하는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라는것을 알려주는 책이예요.

'란츠게마인데'는 주민이 주최가 되어 주민의 뜻에따라 운영되는 직접 민주주의 제도를 행하고 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민주주의의 가장 기초가 되는 운영 원리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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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보물 난 책읽기가 좋아
이용경 지음, 원혜진 그림 / 비룡소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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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의 신간이랍니다.

첨에 표지만 봐서는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인줄 알았다죠. ㅋㅋㅋ

하지만 난 책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인만큼

읽기독립을 한 아이들을 위한 글밥이 있는 책이랍니다.

책에 나오는 동물들에 대한 소개랍니다.

주인공은 꼬마토끼 두리번이지요.

호기심도 많고 겁이많아 즐 주위를 두리번 거리지요.

소풍날이 되었어요.

소풍가는 날 아빠 크앙씨는 보물찾기에서 1등좀해서 상품좀 받아오라고해요.

왕초롱이 뒤를 졸졸 따라 다녀보면 너도 보물을 찾을 수 있을거라면서말이지요.

모범생 원숭이 왕초롱이는 소풍에서 보물찾기를 하는데 도토리를 가득 줍는답니다.

하지만 왕초롱이는 주머니가 터진줄도 모르고 도토리를 주워담기 바쁘고,

두리번은 망설이다가 1등을 한번이라도 해보고싶은 마음에 뒤쫒아다니며 도토리를 주워답는답니다.

결국 가짜 1등을 하게된 두리번이예요.

1등을 놓쳐 왕초롱이는 어딘가로 사라지게 되지요.

잃어버린 보물을 다시 찾아올거라면서 말이예요.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않자 두리번은 왕초롱이를 찾으러 간답니다.

그러다 숲에서 길을 잃게 되지요.

아이들의 간식을 갖고 숲으로 간 두리번의 아빠 크앙씨도 두리번이 없어진걸 알고 두리번을 찾으러 간답니다.

아빠 크앙씨는 결국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보물이 아들인걸 알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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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링컨 - 오두막에서 자란 아이 위인들의 어린시절
어거스타 스티븐슨 지음, 리빙북 편집부 옮김 / 리빙북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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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에서 자란 아이 아브라함 링컨

링컨 대통령은 어떤 어린시절을 보냈을까하는 궁금함과

아이한테 링컨 대통령의 어린 시절이야기를 들려주고싶은 마음에 읽은 아브라함 링컨책이랍니다.

링컨 대통령의 어렸을적 일화들이 너무 궁금했었는데 읽게되어 너무 좋았답니다.

링컨 대통령은 어떠한 어린시절을 보냈을까?

보통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지냈을지 궁금함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았지요.

아브라함 링컨은 에이브라 불리었는데

링컨 대통령하면 정직함을 역시 빼놓을 수 없는거같아요.

에이브는 눈에 빌려온 책이 젖어버리자 책 주인한테 가서

정직하게 말하고 책값을 다 갚을때까지 일을 했었답니다.


쟁기로 밭을 갈고, 도끼로 나무를 찍고

울타리 가로대를 자르던 에이브 링컨

벽난로 불빛에 공부하면 누더기를 걸치고 다니던

가난한 에이브 링컨

그러나 항상 책을 읽고

생각하고 배우던 에이브 링컨

언제나 정직하고

놀때나, 일할때나

올바르고 공정했던 에이브 링컨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친절을 베풀었던 에이브 링컨


오직 그가 그런 아이였기 때문에 그런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


책을 아이와 읽으면서 울 아이도

링컨 대통령의 어렸을적 모습을 본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해봤네요.

두고두고 보여주면서 좀 본받기를 바래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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