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 산하작은아이들 60
킴 크라베일스 지음, 세바스티안 판 도닝크 그림, 배블링북스 옮김 / 산하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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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도 너무너무 따뜻해보이고 이쁜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를 만나보았답니다.

 

등대를 지키는 씩씩한 소녀 릴리아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답니다.

아빠는 노란 잠수정을 타고 생물들을 탐사를 한번 떠나면 오랫동안 돌아오지 못한답니다.

아빠는 돌아올때마다 조개껍대기를 하나씩 가져다주었어요.

그리도 아빠가 집에 계실때는 바다에 관한 이야깃거리로 가득했지요.

그러던 릴리아는 아빠한테 들은 바다 속에 사는 거대한 외톨이 고래가 자기와 많이 닮았다고 여기게 되지요.

이 책을 읽을때 나오는 그림들도 너무 이쁜 그림들이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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