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독사의 자식들아 - 성경이 말한다면 거침없이 말한다
김남국 지음 / 두란노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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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읽고 싶었는데 배송이 느려서 너무 속상했어요...

 

첫 장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정말 말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살면서 놓치고 있었던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옆에서 직접 제게 말씀해주시는 듯한 필체로 써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헌신했다고 말하면서 착각하고 있지 않은가.

거창하게 비전 비전 하면서, 내가 맡은 작은 일에 충성 안하고 있지는 않은가.

여러가지로 제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틀정도 너무 열심히 읽고 있었는지 엄마가 무슨 책을 읽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엄마한테 추천해드렸더니, 엄마도 하루만에 다 읽으시고

목사님이 "회개"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이 너무 가슴에 와닿았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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