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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뇌과학 - 당신의 뇌를 재설계하는 책 읽기의 힘 ㅣ 쓸모 많은 뇌과학 5
가와시마 류타 지음, 황미숙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11월
평점 :
독서를 하면 똑똑해진대. 이런 소리를 많이 들어보시진 않으셨나요? 저 또한 그런 말들을 많이 들었고, 실제로도 독서를 많이 했던지라 그 효과를 미비하게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책을 읽으면 뇌가 활성화되어서 기초 능력이 늘어난다. 이해력, 독해력, 문해력 모든 부분이 향상된다고도요.
이 책은 독서가 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어떤 책을 읽는 것이 좋은지, 왜 독서를 해야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사실 1장을 읽으면서 새롭게 안 사실이, 오른손잡이의 90%가 언어를 담당하는 영역이 대뇌의 좌반구 앞뒤에 위치한다고 해요. 10%는 양쪽이 균등하고, 왼손잡이의 경우, 절반 정도가 우측을 사용하고 절반은 양측을 전부 사용한다고 해요. 그렇기에 데이터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오른손 잡이를 기준으로 설명한다고 되어있더군요. 왼손잡이는.. 오른손잡이와 반대구나! 뇌도 반대로 사용하는 건 조금 신기했습니다.
그렇다면 왼손잡이의 경우는 뇌를 반대로(?) 사용한다고 보면 되는 걸까요? 그 점이 조금 궁금해졌습니다. (이 저는 왼손잡이로 태어나 양손잡이가 된 많은 사람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책의 앞쪽은 책을 읽으면 좋은 점과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중간은 아이들에게 책을 권하는 이유와 방법을, 후반은 스마트폰의 위험성에 대한 이야기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초반부의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책을 읽다가도 책 편식은 좋지 않을지도 라는 생각을 종종 했었는데, 어떤 책이라도 읽는다면 좋으니 원하는 책을 읽는 편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이제 고민않고 편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파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