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엔딩이 걱정됐는데 어떻게 끝날지 궁금합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로맨스와 미스터리가 공존할 수 있을까?초반 줄거리를 보면 뒷 이야기를 상상하게 된다. 제갈화랑이 죽고 저택에 있는 사람들 중 한명이 범인이 된다. 그 범인은 공략대상(?)들중 한 명인가?!그렇게 추측하며 책을 펼친 제게 돌아온 것은 뒤통수 후리기였습니다.응 아니야.초반부는 줄거리대로지만, 읽다보면 의아함을 느낍니다. 공략....? 공...략?전 초면에 꼬시는(?)이야기일까 싶었는데, 이게 웬 걸, 호감도 100으로 시작하는 스토리 같은 것입니다. 이유는 후반에서야 풀리지만...심지어 여자도 있어요(작가님의 열린 마인드 좋습니다)반전의 반전의 반전이 있는 소설이라 에필로그까지 읽었을 때는 와...... 이런 전개도 가능하구나 싶어 존경스러워졌습니다.작가님이 마지막에 적어주셨는데, “이 소설은 여자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랑을 둘러싼 여자들의 이야기요.” 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엔 여자들에 의아함을 느꼈는데, 책을 덮음으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을 둘러싼< 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이유나, 그 여자들이 누구인지까지요.의아했던 떡밥들도 훌륭하게 회수되었습니다. 책의 제목이 왜 영의 상속인지 (중의적 표현이 대단해요) 이 책은 특이하게도 “ ”(쌍따옴표)를 사용하지 않는데, 끝에 가서야 아, 이런 이유에서였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습니다.앞부분만 읽어야지 하다 완독까지 해버렸습니다. 이렇게 시원깔끔하게 책을 덮는 것이 얼마만인지.만족스러운 독서였습니다.
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