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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모링가 1 - 뱅커스 뱅크와 사라진 마지막 층
제이롬 지음 / 제이롬 / 2025년 7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투 모링가의 제목이 무엇일까 했는데 책을 받아보니 모링가 에게 쓰는 편지의 시작이었네요.
여러가지 용어(?)설명으로 시작했는데, 저는 그런거 기억 잘 못해서 슥 훑고 넘어갔습니다. 설정 세세하게 짜져있는 것 같아 신기했어요.
휘몰아치는 사건들이 책에서 눈을 떼기 힘들게 만듭니다. 주인공인 에밀레의 사연이 너무 기구하고 힘들어, 보면서도 눈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조금이라도 행복해지길 바랐어요. 개인적으로 어머니나 경찰들이나.. 주위에 제대로 된 말을 해 주는 사람이 뤼오 뿐이었네요. (마지막은 진짜... 아닌 것 같긴 하지만..)
그렇게 되고 싶어 태어난 것이 아님에도 차별받고 멸시 받는 다는 것이 마음아팠고, 현실을 꼬집는 것 같았습니다.
학대하는 어머니의 모습도, 멸시하는 동료의 모습도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 존재하고 있겠죠..
도와줬더니 오히려 협박이나 하는 모습에 속이 터졌습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안 도와줄 듯....
결국 마지막에 그녀는 괴물 소리를 듣게 되었죠. 동료들도 그녀를 죽이려들고요.
대체 뤼오는 무슨 꿍꿍이인지 알 수 없어 답답했습니다. 무엇을 바라서 그녀를 떠미는 것인지..
애 좀 행복하게 둬라....
정말 초입부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다음권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죠.... 저는 완결권 까지 관 속에 들어가 누워있어야 겠습니다... 완결나면 깨워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