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쓴 주관적 리뷰입니다.까만 표지와 몽환적이면서도 기괴한 느낌이 드는 표지의 책입니다. 일반적으로 나오는 소설 두께 느낌?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아서 가볍게 읽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공포 같기도 하고 미스테리 같기도 하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 괴담 같기도 합니다.골동품점이 나와서 그런가, 예전에 읽었던 야행당기담이라는 일본 괴담 시리즈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ㅎㅎ (야행당 기담은 원인이 사람(감정, 저주 이런 것과는 다르게)이라는 것이 조금 다르긴 합니다.)전체적인 분위기가 좀 더 어둡고 진득한 느낌입니다. 뒷 맛 찝찝한 느낌이 제대로입니다.사랑은 불멸한다. 해소되지 않고 끊임 없이 증식한다. 저주와도 닮은 사랑이, 모든 이야기에 녹아들어있다는 것을 마지막에서야 깨달았습니다.어머니의 사랑으로서 생겨난 저주는, 과연 끝을 맺을 수 있을까요? 어딘가 석연찮은 결말입니다.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결말이라고 생각합니다.베일에 쌓여있는 것이 신비하고 음산한 기분을 물씬 풍기고 있으니까요.이걸 읽으니 수족냉증으로 차가워진 손이 더 시려오는 느낌입니다. 가볍게 괴담 읽고 싶을 때 펼치면 좋을 것 같네요!
귀여운 커플입니다..! 서브 커플로도 다음 권 있었으면..!
상상을 뛰어넘는 계략집착음흉공.... 하지만 그 돌아버린 점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