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첫 장을 읽었을 때는 사회생활에 관한 책이었나, 싶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사회생활 관련 자기계발서가 떠올랐거든요. 여타 기록 관련 책을 생각했던 저로서는 조금 의아한 첫인상이었습니다.책 자체는 두껍지 않고, 글씨도 빽빽한 편은 아니라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왜 사회생활 이야기가 나왔는지 곧 알게 되었습니다.잘 쓰기 위해서는 잘 들어야 한다.여기서 잘 듣는다'는 것은 타인 뿐 아니라. 본인의 내면 이야기도 포함된다. 이 책에서는 나의 이야기를 어떻게 끌어내는지, 그것을 구체화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하루 한 줄이라도 메모한다. 어째서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유를 나열한다. 그 이유들을 골라 정리하고 결론을 낸다.그 간단한 일이지만, 생각의 언어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조금은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생각을 끄집어내는 것에 익숙해 진다면, 나름의 기준점을 잡는데 용이해지겠죠?<‘내 인생은 내가 결정한다’는 이 흔한 말은 결국, 자신만의 기준이 있을 때 비로소 현실이 된다.>본인의 기준이 잡혀있기만 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대응할 수 있다는 말인 것이죠.일상을 보내면서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니며 쓰고 있는데, 이 기록법으로 저도 한 번 저만의 기준을 잡아 볼 수 있을 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