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 기다리다 목 빠지는 줄 알았네요.. 관계의 진전이 느릿하지만 있어서 좋은데...! 너무.. 짧아요... 3권까지는 또 어떻게 기다린담
오웬과 녹스의 이야기를 더 보게 되다니 감격.... 종종 외전으로 다시 돌아와 주어서 참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