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연 1-3권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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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필력이 어디가나 싶네요.초기작품인것 같은데 이제 읽었어요! 소재도 특이하고 줄거리도 특이하고 남주의 성격도 특이하고.....좀 덜 다듬어진 작가님의 모습을 볼수있어요.재미나요.3권을 단숨에 끝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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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의 달
전은정 지음 / 청어람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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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 책은 읽다보면 개취인가 꼭 한번씩 이건 뭐지?(줄거리라던지 구성에서..)하는 순간이 온다.어어하는 순간에 넘어가지만....늑대 조연이 좋았네요.주인공보다 눈이 더 감ㅎㅎ개취로 가시연꽃이 더 뛰어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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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길
서은송 지음 / 필프리미엄에디션(FEEL)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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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쓴 글입니다.강추 합니다.지지부진 늘어짐 없이 깔끔한 감정표현으로 독자들에게 감정적으로 지치지않게 하지만 지루하지않게 감정이입되는 필력!1권으로 끝남이 아쉬웠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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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인연일까요?
양희윤 지음 / 마루&마야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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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야 되는데.....좀 지루해서 반정도 읽다가 ....그렇다고 안읽기는 돈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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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정리
정지유 지음 / 봄출판사(봄미디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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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미있진않지만 일단 잡으면 끝까지 읽게 만든다. 후반부에서 흐름이 급해져서 뭥미?하는 느낌도 있으나 ...필력은 괜찮다라고 느낄만한 책.여주의 약간 오버스러운 이해도가(남주를 향한)약간 거슬리나 후반부의 진행이 넘 빨라서?인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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