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련하숙집
은지필 지음 / 로코코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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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책 처음인데 반했어요.악조도 없고 고구마같은 스토리도 없는데 확 당겨서 책장 넘어가는게 안타까웠어요! 가슴이 간질간질한 첫사랑,따뜻한 첫사랑이 이런 느낌일것 같은 책입니다.풋풋하게 간질이다가 퐝 터지는 건 필력이 뛰아나다는 얘기죠?므흣한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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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비서가 왜 그럴까 1 - 소설, 애장판
정경윤 지음 / 가하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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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재미나게 읽었다. 1권만.작가님의 특유한 분위기가 살아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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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메이비 낫
김언희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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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내용과 어쩜 이리도 환상적으로 잘 맞는지..그래요 글쵸.인생이란,특히 사랑에 빠진 ,기대치가 다른 연인들 사이의 고뇌가 잘 나타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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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어느 날 첫눈처럼
해화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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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독자분들도 말했지만 잔잔물,동화같고 가슴이 간질간질하다.연애에 빠삭한 여주,남주보다는...더 이뻐 보이는 주인공. 살짝 어리숙하여 모든 손짓,발짓,대화에 신경 쓰였던 연애 초기가 떠오르는 책! 초심이 그립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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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정지원 지음 / 청어람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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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너무나 현실적인 여주가 매력적이라 남주가 좀 이상?해도 묻혀간다.철 없는 소녀의 사랑얘기가 아니라 현실이 힘들어 말라버리고 싶은 소녀 얘기다.초혼사보다는 덜 재밌지만 나름 현대로맨스 특징이 잘 나타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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