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라는 이름으로 곁에두며 괴롭힌것이 사실은 연심이란 것을 깨닫고 어쩔 줄 몰라하는 레오가 너무 귀여웠다. 이 만화는 남주도 좋지만 여주인 텐마가 너무도 사랑스럽다. 언제 어느때나 꿋꿋하고 강한 척 안 해도 강하고 예쁜 텐마의 존재하나라도 이 만화를 볼 이유는 충분하다 생각된다. 이제 다음권이 완결인데 알콩달콩씬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