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면서 먹이고 재우는 게 힘들었는데 잠이 오는 이야기 덕분에 재우는 게 수월해졌어요!!!^^그동안 재우려고 했던 여러 이야기와 협박... 그리고 버럭하느라 정말 영혼이 탈탈 털리는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잠이 오는 이야기를 자기 전에 누워서 읽어준 뒤로는 아이들한테 잘자라는 말 말고는 아무말 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스르르 잠이 들어요.^^내용도 귀엽지만 그림이 정말 사랑스러워요♡제가 읽어주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자는 게 싫은 두 아이가 조용히 책 속으로 빠져들고 조용ㅅ니 잠이 오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평화로운지. 몰라요!이 책 정말 최고의 잠자리 도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