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는 현재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어릴때부터 책을 좋아해서 20살때부터 독서모임을 만들었음. 현재 10년째 운영중인데 이런 모임이 이성 만나기 좋다는 말때문인지 남미새 여미새들이 한번씩 분탕질침. 그러다가 새 신규회원을 세명받게되고 그중에 한명이 공임. 어쩐지 신규여회원이랑 친해보임 + 독서 1도 관심없는데 들어옴으로 수는 저놈은 여미새라고 단정하고 공을 미심쩍은 눈으로 지켜보는데...
2권짜리라서 후루룩 보기 좋음ㅋㅋㅋㅋㅋ 공이 의외로 귀엽고 울보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