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 짝사랑물입니다수는 공을 짝사랑해오는데 공은 완전 인기인이라서 가까워질수있을거라 기대1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과내 모임에 갔다가 나오는 길에 공과 마주치는베 공이 자자고 합니다. 자신을 오해하고 있어서 그런걸 알지만(수가 게이바? 직원으로 일한적있는데 대학 동기가 수가 거기 몸팔러가는걸로 오해함) 수는 공을 짝사랑해와서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돼요 한편 공은 수를 계속 신경써왔는데 수가 자신을 싫어하는걸 알고있어요. 사실 이것도 오해긴 해요. 수가 학교 친구가 한명인데 걔가 인성 나가리라서 인기인인 공 욕하고 다니는거거든요ㅠ 수는 가난때문에 어릴때부터 친구가 계속없어서 그나마 학교에서 친하게 지내는 친구의 말에 동조는 못하고 침묵해요.. 근데 친구가 겁나 나대서 다 수도 공 싫어한다고 알고어요. 아무튼 그러다가 학교 동기가 수가 게이바 나간다고 말해서 빡친 공이 충동적으로 제안했는데 수가 쉽게 받아들여서 얼레벌레 몸정부터 시작하는 내용입니다삐삐님 소설 답게 완전 술술템입니다. 근데 너무 마무리가 좀 급하게 난 느낌이라 아쉬워요ㅠ 외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