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카페가 유행한 것도 이제 꽤 오래된 것 같아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홈 카페의 물결을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런 우리에게 달콤한 레시피를 알려줄 책으로 이 책이 딱이었어요!너무 크고 두껍지 않은 양장본의 만듦새를 가진 이 책은 보기에도 쉽고 간편하면서 내용은 알찬. 그런 딱 적당한 책이에요!한 장에 먹음직스러운 메뉴의 이미지와 그 메뉴를 만들기 위헌 준비물, 레시피가 담겨있어서 페이지를 넘길 필요가 없었어요. 메뉴를 둘러볼 때나 레시피를 보며 베이킹을 할 때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답니다~저희 집에는 아직 오븐이 없어서 홈 카페를 시도해보지는 못했지만, 레시피 북에 나온 케이크나 디저트 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재료와 레시피를 둘러보고 그걸 또 사 먹는 건 기분이 참 묘하더라고요! '아~ 이런 재료가 들어가는구나. 그래서 이런 맛이 나는 거구나'하면서 먹게 돼서 더 재미있었어요! 베이킹과 디저트의 신세계에 들어선 느낌이랄까요?조만간 오븐을 구입할 예정이어서 집에서 그 신세계를 더 넓~게 펼쳐보고 싶네요! 집을 홈 카페로 만들어줄 도우미가 필요하시다면 요 책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