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소설 자체를 처음 접했거든요. 동양풍 시대극들은 자주 접하고 자주 보는 편인데 무협은 처음이라 어렵지않을까, 비엘적 재미가약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어서 혼났습니다. 먼치킨공의 매력에 듬뿍 빠졌어요
이뱅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90년대 그 시절을 떠올릴수 있는 장치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