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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만들고 싶은 파우치 50 - 자투리 천이 즐겁다
그래픽사 지음, 황선영 옮김, 문수연 감수 / 이아소 / 2019년 11월
평점 :
이러저러하게 남은 자투리 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파우치를 만들어 볼 수 있게 구성된 책입니다.
기존의 많이들 사용하는 사다리꼴 모양의 파우치나 네모 반듯한 모양의 파우치 뿐만 아니라 수납 및 여러가지 다른 모양의 파우치까지 볼 수 있어서 자꾸만 눈이 가는데요. 거기에 도안까지 있어서 집에서 소소하게 하나씩 제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퍼 다는 법이나 똑딱이 단추 다는 법 같이 부자재를 다루는 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는데요. 꼭 파우치가 아니더라도 옷이나 가방을 만들면서 부자재를 다루어야 할 때 활용할 수 있어서 이 책을 자주 열어 보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