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현남 오빠에게

현남 오빠에게 - 페미니즘 소설 ㅣ 다산책방 테마소설
조남주 외 지음 / 다산책방 / 2017년 11월

책의 처음부터 세작품 조남주 <현남 오빠에게>,최은영 <당신의 평화>,김이설 <경년(更年)> 작품은 훌륭했다. 그다음 작품부터는 무슨소리를 적은건지, 뭘말하자는 건지... 작가만 아실것 같다.

[100자평] 섬에 있는 서점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세계서점기행을 읽고 난후 제목에 이끌려 구입하게 됬다. 책과 인생에 미치는 영향, 동네서점의 영향력에 대해 생각해보게됬다. 앨리스 섬의 서점주인의 삶을 잔잔하게 그려낸작품 큰기대없이 본다면잔잔한 감동이 있다.

[100자평] 내 이름은 루시 바턴

[전자책] 내 이름은 루시 바턴 ㅣ 루시 바턴 시리즈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소박한 감동이 잔잔한 물결처럼 다가오는담백한 닭가슴살먹은것 같은 소설이었다.

[100자평] 츠바키 문구점

츠바키 문구점
오가와 이토 지음, 권남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9월

문자,카톡,이메일,1:1대화메신저들... 너무쉽게쓰고 생각없이 대화하는 이세대에 상대에게 대화한다는 것에대해 깊이 고찰하게 하는 책이었다. 또한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며 사는 방법을 알려준 책이었다. 일본작가특유의 소박하지만 위대한 가치를 알게해주는 특징있는책이었다.

[100자평] 꿀벌과 천둥

[전자책] 꿀벌과 천둥
온다 리쿠 지음, 김선영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8월

음악을 글로 시각화했다. 클래식에 일자무식인 내가 음악 감상은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알게됬다. 책에나오는 클래식 직접 들으면 다시한번 책을 읽고싶다 음악에 대한 여러관점과 시선들 통찰력 대단했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