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스러운 느낌일거같아서 구매한 책인데 제목그대로 메르헨판타지에 딱 맞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대해서 한마디로 감상을 남기자면 달달한 재미있는 로판! 십구금 로판에 갓 입문한 분들도 재미있게 무난하게 읽을수있는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요정족 혼혈이자 사랑의 묘약 제작자인 여주인공 아이린은 사랑의 묘약의 효능덕분에유명해지고 그소문을 듣고온 남자주인공 데이먼을 만나게됩니다.데이먼은 공작가의 후계자로 냉철하고 이성적인인물로 정보길드의 수장이지만 그 정체를 숨기고있습니다. 데이먼은 묘약의 제작자가 이복동생과 관계있다는걸 알게되고 아이린에게 접근하다가 아이린의 모습에 흠뻑 빠지는모습이 그려집니다. 여주가 귀엽고 곧은 인물이라 정말 매력적이었네요.
차미르작가님의 원혼의 강을 건너 리뷰/ 전작인 진흙에 가라앉는 연꽃을 재미있게읽어서 신작도 동양풍시대물같길래 고민도 안하고 질렀네요. 전작도 재미있는데 신작은 더 칼갈고 쓰셨다는 느낌이 가득했네요. 남주가 퇴마사이고 여주가 원귀왕의 관계성때문에 둘이 맞붙는과정에서 남녀주인공간의 팽팽한 긴장감과 끝을 예상하기 힘들어 몰입됬어요.전체적인소재나 이야기구성도 상당히 좋아서 동양풍판타지 좋아하는 분들은 박수치며 읽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