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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웅 라이트 형제, 비행기를 날려봐요 - 처음만난과학자 4
이안 그레이엄 지음, 데이비드 앤트럼 그림, 고수미 옮김 / 디딤돌(단행본)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겨울이 되면 아이들과 함께 을숙도(부산)에 가서 겨울 철새들을 봅니다.
아이들은 날개짓을 하며 무리지어 하늘을 날고 있는 새들을 보며 마냥 좋아합니다.
비행기나 헬리콥터가 날아가면 아이들은 꼭 하늘을 보며 손을 흔듭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날린 연이 꼬리를 흔들며 하늘 높이 날아가 춤을 추면 아이들은
신이 나서 어쩔 줄 모릅니다.
아이들의 꿈은 우주선을 타고 달나라 별나라에 가는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예전의 윌버 라이트와 오빌 라이트 형제의 하늘을 날기 위한 꿈처럼 말입니다.
「처음 만난 과학자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부∼웅 라이트 형제, 비행기를 날려봐요'는
이 책의 시리즈가 그렇듯 위인전과 과학도서 두 권을 함께 읽은 것 같습니다.
라이트 형제의 하늘을 날기 위해 실패를 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내 만들어 낸 비행기.
자신이 만든 비행기를 타고 날았을 때의 그 기분은 어땠을까요?
이 책은 재미있는 그림과 메모 형식의 비행기 상식으로 책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두 딸과 책 속에 나와있는 종이 비행기를 따라 만들어 보았어요.
누구 비행기가 더 높이 멀리 나는지 시합도 해 보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