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 교과서를 알면 아이 공부가 보인다 내 아이는 초등학교 시리즈 1
이현 외 지음 / 지학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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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를 알면 아이 공부가 보인다.



초등학교 1학년 우리아이,학교생활은 잘할까?공부는 잘할까? 초등학생 아이를 둔 엄마,아빠 그리고 학교 선생님을 위한 생생한 이야기.
교과서를 집필한 선생님의 재미있는 새 교과서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목차
1. 아이 행복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이야기
2. 국어실력을 위한 첫걸음
3. 생활속 숨은 수학찾기
4. 주변을 보고 듣고 느끼며 활동하라!
5. 학교 공부의 근간!
모두 초등1학년엄마가 꼭 알고싶은 것들이 들어있네요.



생활속 숨은 수학찾기에 대해서 들어가볼께요.
우선은 수학에 대한 드려움을 없애는게 젤 중요한것같아요. 그러기위해서는 교과서 위주로 친근함을 주어 스스로 공부할수있고 수학을 도와주는 수학익힘책을 활용하는것이 좋다고 되어있네요.



수와 연산 ㅡ 100까지의 수
수와 연산 ㅡ 덧셈구구와 뺄셈구구
도형ㅡ 입체 도형의 모양
측정 ㅡ 양의 비교와 시각알기
규칙성 ㅡ 규칙 찾기
확률과 통계ㅡ 분류하기



스토리텔링을 통한 단원도입과 개념 설명을 읽고 식과 답을 구사해낼수있는 능력을 길러줘야할것입니다.
하나더 많은것, 하나더 적은것
묶어세기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입체도형
수업에서 만나는 입체도형
입체도형을 구분할수있는 공부를 가정에서 쉽게 놀이하듯 엄마랑 공부한다.
체험과 놀이를 통한 도형 익히기



암기가 아닌 개념과 원리를 이해
1학년 1학기에 나오는 수의 가르기와 모으기의 원리를 이해할수 있어야 한다.
두자리수의 덧셈,뺄셈

길다와 짧다.
높다와 낮다.
무겁다와 가볍다.
넓다와 좁다.
시각을 잘 읽는지 확인하라.

패턴의 유형
교과서에서 나오는 규칙성



마지막으로 1학년과 2학년 이 배우는 영역을 비교해놓았네요.

수학만 보았는데도 벌써 1년을 다본것처럼 엄마한테도 아이한테도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 든든한 책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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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지옥에 빠진 돼지 - 곤충의 한살이 내인생의책 돼지학교 과학 10
백명식 글.그림, 한영식 감수 / 내인생의책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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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학교과학10.
개미지옥에 빠진돼지

- 곤충의 한살이



곤충의 한살이에 대해서 볼까요?
돼지삼총사가 숲속길을 가면서 만날수있는 벌레를 보면서 처음엔 에벌레(모모)를 보게되죠.



모모의 엄마를 찾아주자면서 곤충의 세계로 들어가네요.
꿀꿀 더 알아보기
벌레와 곤충은 같은걸까?해서 한번더 생각하게하네요.

거미, 폭탄먼지벌레, 사마귀 도 만나게 되고



곤충의 몸에 대해서 한번 더 알아보기

모모가 나뭇잎을 모두 갉아먹어버린것을 보고 깜짝놀라며 곤충의 먹이에대해서 더 알아보기하네요.



냠냠. 쩝쩝 모모는 하루종일 먹기만해서 애벌레와 어른벌레의 먹이는 같을까? 의문을 갖게하고 애벌레는 어른벌레가되어 고치를 틀려면 하루종일 먹어야한다는걸 알게되죠.

모모는 과연 무엇으로 변할까? 생각하며 곤충의 탈바꿈에 대해서 나오네요.

들판에 사는 곤충
집안에 사는 곤충
물에 사는 곤충
숲속에 사는 딱정벌레



이런 곤충들한테 구해준 개미떼를 발견
개미지옥에서 빠져나와 땅속에 여러층으로 지어진 집으로 초대받아간 개미네들은 사회를 이루며 사는곤충이란걸 알게된다.

식량을 공급받아 그새 모모는 부쩍 자랐고, 짝짓기의 기간이 돌아왔고 곤충들의 짝짓기가 시작.



모모가 꿈쩍도하지 않더니 어느새 번데기로 변했다.
번데기는 나뭇가지와 같은 색이라 아무도 알아채지못했다.
돼지삼총사들은 모모가 어떤 동물이 될까 기대하며 즐거워했다.



어떤 곤충일까 궁금해하면서
나비의 한살이
매미의 한살이
잠자리의 한살이 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다.



이듬해 햇빛이 눈부신 봄날 호랑나비가 날아왔고 그 호랑나비가 모모라는것도 알게되었다.
모모가 호랑나비가 된것을 기뻐하며 즐겁게 놀았다.
돼지삼총사들의 숲속을 모험하며 곤충들에 대해서 스토리로 하나씩 알아보고 중간중간에 꿀꿀 더 알아보기란 코너에서 심화로 들어가주니 더 좋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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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찾는 십대를 위한 직업 멘토 - 특별한 내 일을 만드는 첫걸음 꿈결 진로 직업 시리즈 꿈의 나침반 6
박소정 지음, 임성구 그림 / 꿈결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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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내 일을 만드는 첫걸음
꿈 찾는 십대를 위한

 직업멘토



아이들한테 커서 뭐가 될래? 물어보면 단순하고 명쾌하게 과학자, 대통령, 선생님 등등 이렇게 대답한다.

 그냥 막연한게 아니라 어린시절부터 꿈을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노력하고 꿈을 찾던 길에서 다른 방향으로 전환하여

진정 원하는 일을 발견하기도 한다.



꿈을 현실로 만든 14인의 삶과 직업이야기



"의사가 되고싶다면 포기라는 단어부터 버려야 합니다.

 "최악의 순갸까지도 어떻게든 환자를 살려야 한다는 간절함이 필요해요"

 



냉정과 열정의 의사
외상외과 전문의 이국종

이국종의 아버지는 6.25전쟁 때 지뢰를 밟아 한쪽눈을 잃고 팔 다리를 다친 장애 2급 국가유공자였다.

 국가로부터 다소간 혜택을 받을수 있었지만 집안은 늘 가난했다.
중학교시절 이국종은 축농증을 심하게 앓아서 병원 신세를 지게됐는데 푸대접을 받은 몇몇병원에서 상처를 받고 찾아간 한병원. 복지카드를 보여줬는데도 의사는 싫은 기색 하나없이 정성스럽게 치료해주고 심지어 진료비를 받지않고 "아버지가 자랑스럽겠다"며 어린 그의 머리른 쓰다듬어 주기도 했다.

이계기로 열심히 공부해서 꼭 그 의사 선생님처럼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어린시절의 결심대로 이국종은 1988년 아주대학교 의과 대학에 진학했다.
장애를 얻게된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마음속 깊이 환자를 걱정하고 위하는 그의 진심을 알기에 환자도 보호자도 그를 좋아하고 믿는다.



석해균 선장의 주치의가 되다.
2011년 1월 21일 소말리아 앞바다에서 요란한 총성이 울려 퍼졌다.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 주얼리호의 선원들을 구출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군 특수부대원들이 기습적으로 군사작전을 감행한 것이었다. 선원 21명 전원을 구출하는데 성공했지만 교전 중 석해균 선장이 총상을 입고 중태에 빠지면서 석 선장의 상태와 회복 가능성에 온 국민의 이목이 쏠렸다.

주치의로 결정된 사람은 이국종 교수였고 언론보도에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렇게 국민적인 관심을 받는 환자는 처음이었기때문에 실패에대한 부담감이 컸다.

오만에서 석 선장을 진찰한 이국종은 예상보다 훨씬 상처가 심각하다는 걸 확인했고, 각오는 했지만 입안이 바싹 마르는 기분이었다.
오만에서는 추가치료에 필요한 혈액과 약품들을 구하기 힘들어 고심끝에 환자를 한국으로 긴급 이송하기로 결정했다.
스위스에서 이어 앰뷸런스까지 동원해 석 선장을 한국으로 데려오자마자 숨 돌릴 틈도 없이 바로 응급수술이 시작됐다. 호흡기능이 좋지않아 애를 태우기도했지만 온힘을 다해 치료한 결과, 점차 호전 되었고 9개월 후에는 건강한 몸으로 퇴원할 수 있게 되었다.

골든아워 :
환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시간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치료 효과를 기대할수있는 시간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경우엔 세시간을 넘지않고 치료를 받아야 회복할 수있다.
골든아워 중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순간이 바로 4분이다.



더 알아보는 직업이야기
의사의 세계
어떤직업인지? 의사가 되기위한 방법?

소득과 미래 전망은? 어떤 흥미와 적성이 필요할까?



더 읽어보면 좋은책도 소개되어 있다.

자기가 되고자하는 간절함이 가장 중요할것 같고, 직업이 곧 나의 행복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기위해서 심지궂은 노력과 어렸을때부터 미래에 대한 설계와 내가 무얼 하고싶은지?

잘하는게 뭔지? 알아가는 과정이 젤 중요할것 같습니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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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꾼 해리가 달에 간다고? 동화는 내 친구 73
수지 클라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프랭크 렘키에비치 그림 / 논장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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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꾼 해리가 달에 간다고?

수지 클라인 -글
프랭크 렘키에비치 - 그림







누가 달에 앉을래?

나는 3학년 때의 10월을 결코 잊지 못할것이다.
그때 해리가 나를 달에 데려다 주었기 때문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 같지만, 정말이다.
어떻게 된거냐 하면......
선생님이 깜짝 선물이라며 갈색꾸러미를 들고오셨다. 포장지를 벗겼을때 "우아아아!"소리를 질렀다. 3단 노란 달이 그려진 보라빛 소파였다.
어떻게 앉으면 공평할까?
반에 21명이니까 날마다 두사람씩 소파에 앉으면? 가나다순으로 앉으면? 별명으로 하면?
얘기하며 티격태격하고있는데 "해리야 네 차례도 나중에 올 거아." 선생님이 말했다.



" 네에. 푸른달이 뜰때나 오겠죠." 해리가 투덜거렸다. 비밀을 좋아하고 달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 해리가 얘기하자 " 혹시 달에대해서 알아 보고 싶은 사람?" 선생님이 말했다.
모두들 손을 들었고 메리가 소파에서 일어나 "어떻게 찾으면 되는지 알아요. 초록색 과학 교과서를 보면 돼요." 그러고는 자기 자리로 걸어갔다. 그때 해리가 벌떡 일어나 손가락으로 자기머리를 가리키며 "그 케케묵은 책보다는 내 머릿속에 더 많은 사실이 들어있을걸" 메리가 비웃으며 " 네가 뭘 안다고!"
선생님은 빙그레 웃었다.
해리와 메리는 이제 달 때문에 싸웠다.



10분뒤 아이다와 덱스터가 도서실에서 달이 나오는 책 여덟 권을 빌려왔고, 송이와 나는 컴퓨터 책상으로 가서 인터넷을 찾아보았다.
해리는 옛날 신문과 잡지가 들어있는 커다란 상자에 신문 두장을 끄집어냈다. 광고가 실린 면과 만화가 실린면이었다. 좋아하자 메리가 빈정거렸다.
해리는 벌써 찾았다며 신문에서 뭔가를 오려냈다.
메리가 안경을 홱 벗어 들고는 " 해리 너 따위는 달나라에나 가 버렸으면 좋겠어!"
해리는 중얼거렸다. " 흐으음, 생각해 볼게."
그러면서 고개를 끄덕거리자, 메리는 어이가 없다는 듯 눈알을 되록되록 굴렸다.


달에대해서 하나하나 알아가던 아이들은 '달관찰' 을 위해 중고망원경을 사기로 한다.

드디어 달 관찰날, 해리는 주황색 우주복을 입고 헬멧까지 쓰고 나타난다. 우주비행사라도 된듯 달에 있는 기분을 마음껏 누린다.
그리고 친구들과 해리는 달에 간다. 도대체 해리는 어떻게 한 것일까?


 

읽으면서 궁금해지는 책이고,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주고 낭만적인 생각을 꿈꿀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학교입학한 아들은 친구들과 어울려 잘지내는 모습들도 좋았던것같아요.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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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놀이터 - 광고를 만드는 아빠들이 개발한 놀이처럼 즐기는 초등학생 창의력 교재
윤상진.김대환 지음 / 나(출판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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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광고를 만드는 아빠들이 개발한

 

창의력 놀이터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모르는 아빠들도 많을텐데 그런 아빠들한테 좋은 지침서가 될것같아요.



창의력의 시작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면 생각이 넓어지고
생각이 넓어지면 능력도 커집니다.
자존감 향상과 창의력 개발을 위한 즐거운 공간!
창의력 놀이터는 아이들의 행복한 변화를 응원합니다.

아이의 창의력을 위해 부모가 해야할 일들이 적혀있는데 결코 어려운일이 아니었고 평소에 했던말들이 아이한테는 큰 상처가 되고 자신감도 잃게되고 창의력 호기심도 떨어진다는...
반성도 하게 되네요.

ㅡ 차례 ㅡ
상상놀이터
글자놀이터
그림놀이터
생각놀이터
오감놀이터



창의력 키우기 십계명
1. 나 자신을 사랑하자
2.궁금한 것은 무조건 물어보자.
3. 다양한 책을 많이 읽자.
4. 그림을 자주 그리자.
5. 일기를 꾸준히 쓰자.
6. 상상하는 것을 그리자.
7. 음악을 자주 듣자.
8. 여행을 자주 가자.
9. 자연 또는 동물과 친해지자.
10. 다양한 만들기에 도전하자.

요즘 아이들 스마트폰이나 티비 게임때문에 자칫 잘못빠질수도 있다는게 좀 위험하긴해서 저도 걱정이네요.



생각이 점점 커지는 상상 놀이터
놀이방법 - 상상하는것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



내가 투명인간이 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느날 갑자기 동물들이 사람처럼 말을 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내가 타임머신을 타고 원시시대로 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등등 주제에 상상력을 동원해서 그릴수있게 해놓았네요.



글자가 즐거워지는 글자놀이터
놀이방법- 단어나 문장 등을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공간입니다.



그림을 보고 어떤 상황인지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
나만의 단어사전을 만들어보자.
우리가족의 별명을 지어보고 그 이유를 써보자.
학교종이 땡땡땡의 가사를 내 마음대로 바꿔보자.
등등
여러가지 상황들에 맞쳐 써보기가 많이 있네요.


내마음대로 표현할수있고, 여러가지 상황을 만들어주어 대처할수있는 방법도 알게될것 같고 상상력이 마구마구 샘솟듯 생길것같은 책이네요.



창의서은 고갈되지 않는다. 그것은 쓰면 쓸수록 더 많아진다. ㅡ 마야 앙겔루ㅡ

이말을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아이들한테 하는 말부터 고쳐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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